[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엄정화가 ‘Festival(페스티벌)’을 샘플링해 앨범을 발매한 가수 산다라박을 응원했다.
13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산다라의 새 앨범이 나왔다. 저의 지난 앨범이 오랜만에 나왔을 때 다라의 메시지를 기억한다. 꼭 솔로 앨범을 내고 싶다던 약속을 지켜준 다라의 앨범이 너무 반갑고 멋지다”라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타이틀 ‘페스티벌’은 저의 ‘페스티벌’을 샘플링해서 신나고 익숙하지만 새로운 산다라박의 ‘2023 페스티벌’이 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함께 불렀다. 너무 신나고 예쁜 곡! 여러분의 여름에 함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12일 디지털 미니앨범 ‘SANDARA PARK(산다라 파크)’를 발매했다. ‘산다라 파크’는 산다라박이 약 6년 만에 처음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오랜 시간 무대와 팬을 그리워했던 산다라박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엄정화, 산다라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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