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출신의 소녀가 그녀의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니와 놀랄 만큼 흡사한 외모를 가진 로웨나 파두아는 현재 ‘제니 룩알라이크’로 알려져 있다.
블랙핑크 팬들은 그녀의 고양이 같은 눈, 동그란 코, 그리고 통통한 볼에 대해 “제니와 상당히 비슷하다”라고 말하며, 로웨나의 외모를 칭찬했다.
제니와 흡사한 외모로 인해 로웨나는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에서 인기를 얻으며 필리핀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그녀의 총 팔로워 수는 100만명을 넘어서고, 일부 게시물의 조회수는 약 2730만회에 이른다.
현재 그녀는 여러 의류와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가 업로드한 음악에 맞춰 춤추는 동영상은 네티즌들로부터 “진정한 K팝 아이돌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로웨나는 종종 제니와 비슷한 옷차림으로, 제니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동영상을 올린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 네티즌은 “제니를 닮았다고 해서 화가 나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제니와 똑같아서 놀랐다”, “한국 스타일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제니와 99%가 똑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제니와 무슨 비슷한 점이 있는지 모르겠다”, “제니의 눈에 조금 비친 것 밖에 없다”라고 의견을 피력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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