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싱글 ‘Seven’ 발매를 앞두고 예열에 나섰다.
7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 싱글 ‘Seven’의 캠페인 쇼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쇼트 필름에서는 호리존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정국이 등장한다. 철제 의자에 앉은 정국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작은 움직임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총 7장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SEVEN’ 로고 하단에 ‘DAYS A WEEK’라고 적힌 그래픽 티셔츠 인스톨레이션(공간과 융화되게 배치)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의 정국을 만날 수 있다. 패션 매거진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콘셉트 포토 속 정국은 과감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국은 오는 8일 ‘Seven’의 BTS(Behind-The-Scenes) 필름을, 11일에는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14일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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