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똑 닮은 외모로 유명해진 필리핀 출신 인플루언서가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로 명성을 얻은 필리핀 출신 인플루언서 로웨나 파두아(Rowena Padua) 사진이 올라왔다.
로웨나 파두아는 지난해 1월 틱톡에서 본인 영상을 올리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합쳐 약 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로웨나 파두아는 SNS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제니 닮은 꼴로 명성을 얻으면서 현재 본인 SNS를 통해 뷰티 제품 위주의 광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웨나 파두아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약간 피곤해 보이는 제니 같다”, “너무 닮아서 소름 끼친다”, “본인도 닮은 거 알고 메이크업 따라 하는 것 같은데”, “진짜 작정하고 꾸미면 구분 못 할 것 같다”, “제니 덕분에 확 떴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최근 종영한 HBO 드라마 ‘디 아이돌’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2일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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