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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한소희, 부정할 수 없는 ‘투톱’ [리폿@VIEW]

정현태 조회수  

[TV리포트=정현태 기자] 현재, 지금 이 시점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에는 누가 있을까. 여러 인물들이 떠오르지만 임지연, 한소희에게 자연스럽게 시선이 간다. 연신 화제를 끌고 다니는 둘이다.

1990년생 임지연은 2011년 ‘재난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수위 높은 애정신을 소화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임지연은 ‘간신’, ‘상류사회’, ‘럭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에게는 늘 연기력 논란이 뒤따랐다. 

임지연은 이 부정적 여론을 ‘더 글로리’를 통해 단번에 뒤집었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은 과거 학교폭력의 주동자 박연진 캐릭터를 맡아 광기 넘치는 악역 연기를 제대로 선보이며 엄청난 몰입감을 줬다. ‘더 글로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흥행의 주역 임지연은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임지연은 현재 방송 중인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서도 특유의 광기 연기를 잘 보여주며 화제를 끌고 있다. 특히 짜장면, 사과 등 먹방은 김 먹방을 통해 원조 먹방 본좌로 불리는 하정우도 잘 보고 있다고 할 정도였다.

임지연은 오는 8월 ‘국민사형투표’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 전도연, 지창욱 등과 함게 ‘리볼버’ 촬영에 돌입했으며, ‘옥씨부인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말 그대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더불어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이도현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일·사랑 다 잡은 임지연이다.

그렇다면 한소희는 어떤가. 1994년생 한소희는 2017년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배우 데뷔했다. 이후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계속해서 한소희는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뛰어난 연기력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 털털한 성격 등 스타성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 그런 한소희는 당연히 캐스팅 1순위다. 김선호와 함께 홍자매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며, 판타지 액션물 ‘돗가비’도 차기작 중 하나로 고민 중이다. BTS 정국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는 보도도 나왔다. 박서준과 함께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한소희의 사생활도 대중의 큰 관심 대상이다. 한소희는 술을 먹고 야외에 대(大)자로 뻗어 있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팬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켜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소희가 모델 채종석과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데이트를 했으며 같은 날 해외로 출국했다는 주장들이 나오면서 열애설이 일기도 했는데,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그냥 친한 친구들 중 한 분일 뿐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임지연, 한소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높은 주가를 자랑하고 있다. 팬들의 사랑을 등에 업고 더 훨훨 날 두 사람의 앞날이 기대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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