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 새 멤버로 합류한 주우재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들뜬 마음으로 새 멤버를 맞이했다.
새 멤버로 등장한 주우재를 본 하하는 “아파 보이는데?”라고 첫인상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우재는 합류 소감에 대해 “첫 촬영 전날 부담이 돼서…”라고 속내를 드러냈고, 유재석은 “뭘 부담을 가져. 어차피 생각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특히 유재석은 “시청자들 너한태 큰 기대 안 해”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후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멤버들은 관광버스에 탔다. 유재석, 이이경, 주우재는 시민들과 함께 철원 패키지여행을 하하, 박진주, 미주는 구봉도 패키지여행을 갔다.
내성적인 주우재는 갈수록 기력을 잃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급기야 체력도 빠져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이이경, 주우재는 식사를 위해 식당에 갔다. 그 떄 주우재가 갑자기 휴지를 말아 코를 막았다.
이를 본 유재석은 “청국장 냄새 못 맡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그렇다”고 답했다.
결국 유재석은 “얘 약간 꼴값을 떤다”고 또 다시 독설을 날렸다.
이후에도 주우재의 병약미가 이어졌다. 급기야 차 안에서 발라드 곡까지 신청했다. 유재석은 “자꾸 여기서 꼴값 떨래? 입 닫아라. 분위기 파악해”라고 또 한 번 독설을 날려 폭소케 했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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