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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배우 한소희가 출연한다.
1일 OSEN에 따르면 한소희는 정국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촬영을 끝냈다.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국의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22일 입국했다.
한소희의 뮤직비디오 등장은 2019년 멜로망스의 ‘인사’ 이후 약 4년 만이다. 한소희는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뒤 드라마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사운드트랙#1’ 등에 출연했다. ‘돈꽃'(최고시청률 23.9%) ‘백일의 낭군님'(최고시청률 14.4%) ‘부부의 세계'(최고시청률 28.4%)가 대표작이다.
정국은 오는 14일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정국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에 이날 오후 1시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을 발표한다는 소식을 지난달 30일 전했다. Seven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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