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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호텔 추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앙뜨레 런치코스 후기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강남호텔 추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앙뜨레 런치코스 후기

안녕하세요,

350일 여행 다니는 여자 @다빛 입니다.

이번달은 외박을 적게하고 있는 편인데

대신 진한 바캉스를 선물해주는

서울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5성급 진짜 제대로 된 호캉스 찾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강남호텔 추천하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앙뜨레 런치코스 리뷰를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이라는 브랜드는

많은 곳에서 들어보셨을텐데

아코르르 계열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저는 노보텔 수원만 방문해봤었는데

이번에 강남호텔로 2번째 방문입니다.

5성급 호텔이고 그렇다는 것은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호캉스를 고려한다면

부대시설을 꼭 확인하셔야하는데요

이왕 호텔로 바캉스를 가신 김에

여러가지를 누리고 가셔야하니

수영장 여부나 부대시설, 레스토랑 등을

잘 봐야합니다.

저는 호텔 로비에 있는 레스토랑

앙뜨레에서 런치코스를 먹었는데요.

런치코스요리 2인 후기입니다.

앙뜨레 런치 코스 2인

11:30 ~ 22:00 (L.O 21:10)

‘앙뜨레’는 1층 로비 왼편에 있습니다.

노보텔 강남은 입장하자마자 정면에

라운지가 있고 왼쪽에는 앙뜨레,

오른쪽에는 인포데스크가 있는 형태라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답니다.

로비에 정면으로 폭포가 흐르는 광경이

굉장히 인상적인데요.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폭포 뷰를 볼 수 있다니

예쁘게 꾸며진 에펠탑까지 함께 하는 공간이라

왠지 프랑스 파리에 놀러 온 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

더 이색체험이었습니다.

이런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앙뜨레 런치는 총 4코스로 진행됩니다.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커피&차 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요리를 맛보는 것을 좋아해서

같이 간 친구와 서로 다른 메뉴를 주문했어요.

식전 빵입니다. 올리브가 들어있는 빵인데

로비 라운지에도 있더라고요! 너무 맛있습니다.

살사 베르데를 곁들인 토마토와 부라타치즈로

코스 시작을 했는데요.

부라타치즈에 빠진지 별로 안되었는데

이 특유의 물러터진 말캉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친구는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훈제연어,

아보카도, 앤다이브를 먹었습니다.

메인은 안심 스테이크가 진리죠?

친구는 양갈비를 주문했는데

둘 다 정갈하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비프 주스,

계절 야채, 앤초비 버터 소스인데

미디움으로 구워서 더 부드러웠습니다.

특히나 소스가 더 좋았어요!

프렌치 양고기 스테이크와 그린빈,

라따뚜이, 폴렌타, 그리오틴 체리도 별미입니다.

양갈비 잡내가 전혀없고 최근 먹은 것 중에

가장 부드러웠어요!

강남호텔 추천하는 노보텔 강남 앙뜨레를

이용하시게 된다면

이 메뉴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은 디저트 입니다.

몽블랑 케이크와

바질치즈 무스의 토마토 타르트인데요.

세상에나 토마토 타르트라니.

타르트에 토마토 맛은 처음입니다.

몽블랑은 스펀지 케이크를 적당하게 자르고

그 위에 과일 크림과 밤으로 만든

마론 크림을 얹은 디저트인데요.

그 위에 설탕이나 밤, 꿀 등으로 장식해서

예쁘기도 하면서 맛있어요.

토마토 타르트는 신비로운 맛인데

안에 토마토 소스가 있어서 진짜 특별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잘나왔는데요.

로비라운지 에펠탑을 배경으로 식사를 하니

뭔가 파리에 휴가를 와서 즐기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분위기라니

다들 강남호텔 추천하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을

얘기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30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로비라운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30 로비층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앙뜨레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30 1층

오늘은 서울 호캉스 추천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앙뜨레 런치코스

리뷰를 했습니다.

룸타입에 대한 것은 더 자세히 다루기 위해

따로 포스팅을 준비했으니 참고해주세요.

더욱 자세한 정보는 링크에서 참고 부탁드려요.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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