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안다행’ 안정환과 추성훈, 배정남이 얼음장 같은 바다 해루질에 나서며 괴성이 속출한다.
26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절친들 추성훈, 배정남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안정환은 추성훈, 배정남과 함께 납도’로 향하지만 문납도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문어와 전복이 아닌 아직 빠지지 않은 바닷물뿐이었다고.
결국 이들은 ‘내손내잡’을 위해 바닷물에 몸을 담근다. 얼음장같이 차가운 바닷물에 모두의 입에서 괴성이 속출했다는 후문.
세 사람이 해루질에 열중하던 사이, 무인도에 갇힐 뻔한 상황도 펼쳐졌다는데.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같은 상황에 세 사람 모두 ‘멘붕’에 빠진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내손내잡’의 교과서라 불리는 안정환은 처음으로 실패 위기에 직면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촌장’ 안정환의 운명이 공개되는 ‘안다행’은 오는 6월 26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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