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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여름 맞이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쿨맥스 P’ 특가 이벤트 마련

씨넷코리아 조회수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쿨맥스 브랜드 중 첫 80 플러스 플래티넘(80 PLUS PLATINUM) 등급 파워서플라이, ‘쿨맥스 P(COOLMAX P)’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 뛰어난 에너지 효율은 물론 뛰어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쿨맥스 P를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벤트를 통해 고효율 파워서플라이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후기까지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7월 31일까지 쿨맥스 P를 최대 약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로써 850W가 17만9천 원, 1050W가 21만9천 원에 각각 판매된다. 이어 제품을 구매하고 쇼핑몰에 후기를 남긴 다음,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간단한 개인정보와 인증(스크린샷ㆍ촬영본 등)을 등록하면 5명을 추첨해 탁상용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마이크로닉스는 제품 진입 문턱을 낮춤으로써 많은 소비자가 자사의 고효율 파워서플라이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쿨맥스 P는 80 PLUS PLATINUM 등급의 초고효율과 함께 안정적인 출력, 편의기능 등을 두루 갖췄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쿨맥스 P를 시장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쿨맥스 브랜드 제품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쿨맥스 P 시리즈는 부하 구간에 따라 90~94% 이상 효율을 구현해야 획득 가능한 80 플러스 플래티넘(80 PLUS PLATINUM) 230V EU 인증을 받았다. 같은 출력 용량이라도 PC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운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 PC 주요 부품이 요구하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하는 2세대 GPU-VR(GPU-Voltage Regulation) 기술도 적용됐다. 제품에 따라 ±0.3~±0.4% 수준의 칼 같은 +12V 출력을 유지함으로써 부품 작동 및 오버클럭 안정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에는 유체 베어링(FDB) 기반의 냉각팬과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인 상황에서 냉각팬 작동을 멈추는 제로팬(Zero Fan) 기능을 적용했다. 내·외부에 유입되는 전기적 충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능도 충실하다. 과전압·저전압 보호회로를 시작으로 과부하·과열·과전류·단락보호·공회전 보호 등 8가지 보호회로를 탑재했고 SURGE 4K와 ESD 15K 등 산업 환경 수준의 강력한 서지 보호 기능을 담았다.

안정성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오랜 시간 경험할 수 있도록 10년의 보증기간 및 보증기간 내 제품 이상이 발생할 경우 새제품으로 교환하는 정책을 적용,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의 가치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관련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넷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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