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심은 국민스낵 ‘새우깡’의 후속작 ‘먹태깡’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높은 먹태의 맛을 접목한 제품이다.
먹태 특유의 감칠맛을 구현했고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했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농심은 먹태깡으로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 등 다양한 ‘깡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먹태깡은 농심의 여섯 번째 깡 스낵이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 역시 안주스낵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먹태깡은 오는 26일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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