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세븐과 이다해 부부가 스위스에서 두바이, 몰디브까지 신혼여행으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두바이에서 몰디브로. 설레어도 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로 이동을 준비 중인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달 말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던 이들은 한 달 가까이 두바이에 이어 몰디브까지 세계 각지를 누비는 초호화 신혼여행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들은 깨가 쏟아지는 다정한 사진을 대거 방출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달 6일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이후 SNS에 12만 원에 달하는 명품 답례품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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