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부분 변경 주기에 대해 매우 일관성이 있다. T크로스도 시간이 거의 다 되었음을 의미한다. 엔트리 레벨 SUV가 지난 4월 브라질에서, 5월 초에는 독일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된데 이어 다시 위장막을 거의 제거한 상태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T-크로스 부분 변경 모델의 완전한 얼굴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안개등, 새로운 패턴의 더 넓은 그릴과 함께 재설계된 앞 얼굴이 보인다. 하단 범퍼 흡입구는 이전보다 더 크고 다른 패턴을 채용하고 있다. 폭스바겐 제품군의 다른 모델로 판단하면 새 그릴의 더 얇은 크롬 스트립이 적어도 더 높은 트림에서는 조명을 받을 수 있다.
헤드라이트는 새로운 외형을 갖게 될 것이며 새로운 LED 그래픽을 특징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유럽 시장을 위해 현재 저렴해 보이는 할로겐 장치가 장착된 더 낮은 트림에서 그것들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필은 평소와 같이 대부분 이월되지만 후면은 몇 가지 변경 사항을 통해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는 재설계된 LED 미등 그래픽과 현행 모델의 두 램프 장치를 연결하는 검은색과 빨간색 스트립의 그래픽이 포함된다. 이 스트립은 검은색과 빨간색 테이프로 완전히 덮여 있으며 오늘 보는 프로토타입의 것들은 모두 가짜다.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재료의 품질을 개선하고 디지털 콕핏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엔진은 두 가지 다른 출력에서 1.0 TSI 3기통을 유지하며 최근 업데이트된 1.5 TSI 4기통 에보2는 출력 측면에서 범위의 최상위에 있다. 현행 모델과 마찬가지로 모든 베리에이션은 앞바퀴 굴림방식으로 수동 및 자동(DSG) 변속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페이스리프트된 T-크로스는 올해 말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에서는 2021년 말에 부분 변경을 실시한 더 큰 T-록 아래의 모델 슬롯이 있다. 둘 다 B-SUV로 분류되지만 폴로 기반 T-크로스는 전장 4,110mm로 세그먼트에서 가장 작은 설치 공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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