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흑석동에서 자주 가는 카페, 이공커피.
가격도 좋고, 가성비 뛰어난데 맛도 있어서 자주 갈 수 밖에 없다.
여기에서 나의 최애 메뉴 중 하나 아몬드슈페너. 결론부터 말하면 이공커피 아몬드슈페너 존맛탱이니 꼭 드셔보시길.
아몬드슈페너 4200원. 이공커피메뉴 중 비싼편에 속한다. 그래도 맛있으니까 마셔야지 ㅎㅎㅎ
다음번에는 솔트슈페너 3800원 이거 한번 마셔봐야겠다. 왠지 맛있을거 같아 🙂
커피 테이크아웃하려고 기다리다가보니, 아메리카노 어떤 분이 1리터짜리를 사가는거 봤다. 양이 어마어마. 저것도 매력이 있네?!?!?!
나도 담번엔 저거 한번 사봐야겠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4잔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갑니다~
너무너무 기분좋은 커피타임.
적당히 달고 맛있고, 진짜 아인슈페너는 요즘 여기가 내게는 최고ㅎㅎㅎ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151 이공커피 흑석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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