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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임시완·강하늘·박성훈·양동근 합류…이정재·이병헌·공유 이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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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 강하늘, 양동근, 박성훈(시계방향으로) 넷플릭스 공식 SNS 캡처
배우 임시완, 강하늘, 양동근, 박성훈(시계방향으로) 넷플릭스 공식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배우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합류한다.

넷플릭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실 상파울루에서 열린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Tudum)에서 공개한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넷플릭스는 이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가 ‘오징어 게임2’로 돌아온다”라며 “그리고 투둠이 새롭게 합류한 캐스트들을 공개했다”라며 ‘오징어 게임2’ 새로운 캐스트들인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선보였다.

임시완은 지난 2010년 보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으며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변호인’에서 박진우,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런 온’ 영화 ‘비상선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리고 있다.

강하늘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인사이더’ ‘커튼콜’ 등을 통해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박성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더욱 부상했다. 양동근은 드라마 ‘치얼업’ ‘커넥트’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2021년 9월 공개 이후 전세계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방송계 아카데미상’으로도 불리는 미국 최고 권위의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이정재), 감독상(황동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오징어게임’은 시즌2 제작을 확정했으며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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