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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이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3일 진행된 영화 ‘라방(최주연 감독)’ VIP 시사회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참석했다. 이날 김우빈은 소속사 식구인 강형석, 최우성과 함께 포토월에 섰다. 신민아는 포토월에 서진 않았지만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화 ‘라방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려 현장을 찾았음을 알렸다.
어느덧 9년차 장수 커플이 된 김우빈과 신민아는 데이트, 여행 등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며 훈훈함을 더한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만남을 인정,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해외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김우빈은 최근 드라마 ‘택배기사’에 출연했으며,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민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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