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43세 윌리엄스, 6개월 만에 복귀전서 18세 나에프에 역전패

연합뉴스 조회수  

비너스 윌리엄스
비너스 윌리엄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현역 최고령 선수인 비너스 윌리엄스(696위·미국)가 6개월 만에 치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경기에서 역전패했다.

윌리엄스는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WTA 투어 리베마오픈(총상금 22만5천480 유로)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셀린 나에프(202위·스위스)에게 1-2(6-3 6-7<3-7> 2-6)로 졌다.

1980년 6월생인 윌리엄스는 투어 단식을 뛰는 선수 가운데 최고령이다. 한 살 어린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는 지난해 은퇴했다.

윌리엄스가 공식 경기에 출전한 것은 올해 1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ASB 클래식 이후 이번이 6개월 만이었다.

당시 윌리엄스는 ASB 클래식 2회전 탈락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이날 윌리엄스의 상대 나에프는 2005년 6월생으로 윌리엄스보다 25살이나 어린 선수다.

나에프는 윌리엄스를 꺾고 자신의 WTA 투어 단식 본선 첫 승리를 거뒀다.

윌리엄스는 7월 초 개막하는 윔블던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윔블던에서 2000년, 2001년, 2005년, 2007년, 2008년 등 다섯 차례 우승했고, US오픈에서는 2000년과 2001년 정상에 올랐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더 이상 이강인 '폴스나인' 기용은 없다...'주전 ST' 부상에서 복귀→'WC 위너' 638일 만에 스쿼드 합류
  • “너를 믿어라, 너를 보면 위안을 얻을 것이다” KIA 김도영을 MVP로 만들어준 한 마디…그런 날이 있었다[MD잠실]
  •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내놓은 알쏭달쏭한 한마디... 축구계 '대혼돈'
  • 정몽규, 가족의 피로감과 여론 속에서 4선 도전 고민
  • '슈퍼 스타' 김도영, 2024시즌 '최고의 별'…역대 야수 최연소 MVP
  • 안세영의 눈물도 소용없었다... 이기흥(체육회장)이 결국 이런 결정을 내렸다

[스포츠] 공감 뉴스

  • '평범한 수준의 존경심이 아니다'…브레넌 존슨 '토트넘 합류 이전부터 손흥민이 우상'
  • ‘예상대로’ 김택연 신인상 수상…두산 2007년 임태훈 이후 17년만에 순수 신인왕 ‘역대 최다 8회’[MD잠실]
  • “잃을 게 없다”… 정몽규 '대항마', 12년 침묵 깨고 승부수
  • “손흥민 은퇴한다면?”… 차기 대표팀 주장으로 손꼽힌 '의외의' 인물 2명
  • “반드시 데려온다” 정몽규 자리 도전하는 허정무, 축구대표팀 레전드 2명 소환 (정체)
  • '리버풀 초비상 소식' 이집트의 왕, 또다시 폭탄 발언..."아직 제안 없어, 잔류보다 이적 가능성 더 높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연봉 40억 나영석’.. 그에게도 부러운 사람이 있었다
  • 에릭X나혜미가 오랜만에 공유한 #육아스타그램
  • 이동휘와 정호연이 헤어졌다
  • 제일 좋아하는 짱구 그림체는?
  • “100억 집 사고, 과태료는 안 냈다?” 싸이, 빌라 압류 논란 속 3억 마이바흐 눈길
  • “살다 살다 처음 보는 X친 놈” 버스에서 담배에 소변까지?
  •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레고, 크리스마스 테마 신제품 12종 선봬

    차·테크 

  • 2
    잘생기기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운 정우성이 꼽은 '한국 최고의 미남'

    연예 

  • 3
    최현석이 요리하는 돌아이를 싫어했던 이유

    뿜 

  • 4
    '흑백요리사' 파브리가 한국에 오게 된 계기

    뿜 

  • 5
    현재 축구 선수 유튜브계에서 1황이라는 이천수

    뿜 

[스포츠] 인기 뉴스

  • 더 이상 이강인 '폴스나인' 기용은 없다...'주전 ST' 부상에서 복귀→'WC 위너' 638일 만에 스쿼드 합류
  • “너를 믿어라, 너를 보면 위안을 얻을 것이다” KIA 김도영을 MVP로 만들어준 한 마디…그런 날이 있었다[MD잠실]
  •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내놓은 알쏭달쏭한 한마디... 축구계 '대혼돈'
  • 정몽규, 가족의 피로감과 여론 속에서 4선 도전 고민
  • '슈퍼 스타' 김도영, 2024시즌 '최고의 별'…역대 야수 최연소 MVP
  • 안세영의 눈물도 소용없었다... 이기흥(체육회장)이 결국 이런 결정을 내렸다

지금 뜨는 뉴스

  • 1
    호불호를 짖음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강아지

    뿜 

  • 2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과 똑닮은 강아지

    뿜 

  • 3
    [소방관] 곱씹고 새겨야 할 ‘영웅들’의 이야기

    뉴스 

  • 4
    올해 말라리아 환자수, 병 옮기는 모기 증가에도 6.5% 감소

    뉴스 

  • 5
    ‘글램핑 추천’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하는 서울 근교 글램핑 BEST 3

    여행맛집 

[스포츠] 추천 뉴스

  • '평범한 수준의 존경심이 아니다'…브레넌 존슨 '토트넘 합류 이전부터 손흥민이 우상'
  • ‘예상대로’ 김택연 신인상 수상…두산 2007년 임태훈 이후 17년만에 순수 신인왕 ‘역대 최다 8회’[MD잠실]
  • “잃을 게 없다”… 정몽규 '대항마', 12년 침묵 깨고 승부수
  • “손흥민 은퇴한다면?”… 차기 대표팀 주장으로 손꼽힌 '의외의' 인물 2명
  • “반드시 데려온다” 정몽규 자리 도전하는 허정무, 축구대표팀 레전드 2명 소환 (정체)
  • '리버풀 초비상 소식' 이집트의 왕, 또다시 폭탄 발언..."아직 제안 없어, 잔류보다 이적 가능성 더 높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연봉 40억 나영석’.. 그에게도 부러운 사람이 있었다
  • 에릭X나혜미가 오랜만에 공유한 #육아스타그램
  • 이동휘와 정호연이 헤어졌다
  • 제일 좋아하는 짱구 그림체는?
  • “100억 집 사고, 과태료는 안 냈다?” 싸이, 빌라 압류 논란 속 3억 마이바흐 눈길
  • “살다 살다 처음 보는 X친 놈” 버스에서 담배에 소변까지?
  •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레고, 크리스마스 테마 신제품 12종 선봬

    차·테크 

  • 2
    잘생기기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운 정우성이 꼽은 '한국 최고의 미남'

    연예 

  • 3
    최현석이 요리하는 돌아이를 싫어했던 이유

    뿜 

  • 4
    '흑백요리사' 파브리가 한국에 오게 된 계기

    뿜 

  • 5
    현재 축구 선수 유튜브계에서 1황이라는 이천수

    뿜 

지금 뜨는 뉴스

  • 1
    호불호를 짖음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강아지

    뿜 

  • 2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과 똑닮은 강아지

    뿜 

  • 3
    [소방관] 곱씹고 새겨야 할 ‘영웅들’의 이야기

    뉴스 

  • 4
    올해 말라리아 환자수, 병 옮기는 모기 증가에도 6.5% 감소

    뉴스 

  • 5
    ‘글램핑 추천’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하는 서울 근교 글램핑 BEST 3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