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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체인지급 변화된 쏘나타 디엣지 뭐가 달라졌나?

재롬 조회수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가 풀체인지급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번 페이스리프트는 매우 성공적이며,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미래는 밝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현대자동차에게 쏘나타는 40년 동안 8세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핵심 자동차입니다.

20대에서 60대까지 아우르는 넓은 영역에서 대중들의 선택을 받았던 그런 자동차이죠

항상 동급 최강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 바로 쏘나타가 짊어진 무게라고 할 수 있고요

출시될 때마다 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쏘나타는 멈추지 않습니다.

출시 일을 늦춰서라도 대중에게 사랑받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었던 그 들의 열정이 담긴 자동차라고 말하고 싶네요

쏘나타 DN8의 판매량

풀체인지 이전의 쏘나타 DN8은

많은 사람들이 실패작이라고 했고, 잘 안 팔려서 단종 될 것이라는 말들도 많았었는요

실제 판매량을 보면 19년 론칭 당시 저조했던 것은 사실이나 20년부터는 경쟁 모델과 판매량이 비슷한 것을 보면 우리가 알았던 사실과는 많이 다르네요

론칭하고 초기 판매량이 좋지 않았기에 그런 오해가 이어온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6S1uOmhF_qU

외장 디자인의 변화

쏘나타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로 정의했던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세상에 처음 소개했던 자동차이며, 쏘나타를 시작으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의 자동차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요

8세대 페이스리프트를 걸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이 거의 완성형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쏘나타의 전면부를 보면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다음은 스포티한 범퍼가 보이는데요

보닛부터 범퍼 하단까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 있어 보입니다.

이런 샤프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제품으로 표현해 낼만큼 생산 기술의 발전도 놀랍습니다.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스타리아에 처음 적용되었고 그 이후 출시되는 차량에 적용이 되고 있는데요~

그랜저 출시 때까지만 해도 스타리아의 여운이 많이 남았는데 쏘나타는 그랜저 이후에 출시되어 그런 느낌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이 확 달라져서 측면 디자인도 변경이 되었는데요

휀더 가니시, 사이드미러 하단의 블랙 가니시, 사이드 실 가니시, 새롭게 디자인된 휠, 사이드 리피터 위치 변경 등을 통해 전면과 후면 디자인을 조화롭게 연결시키면서 풀체인지 급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후면부는 기존 보다 더 강력한 시선을 끌게 바뀌었는데요~

가로로 길게 이어진 램프와, 디퓨저처럼 표현된 실버 가니시, 그리고 리어 램프 정류핀

정류핀은 실제로 후방에서 발생하는 공기 와류를 최소화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체감과 강렬한 LED 불빛으로 존재감이 확실한 쏘나타가 되어 돌아왔어요

내장 디자인의 변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현대차 최초로 쏘나타에 적용되었는데요~

디스플레이 하나로도 완전히 다른 자동차가 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새롭게 적용된 엔지니어드 우드 패턴은 차분하고 정갈한 느낌을 줍니다.

절제된 앰비언트 라이트는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전자식 변속 칼럼이 도입되면서 센터 터널의 활용성이 좋아졌는데요

기어봉은 잡고 있던 오른손이 편하게 팜레스트에 위치할 수 있고 그 앞에 버튼의 조작성도 좋아졌으며

2개의 컵홀더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변화

보이지 않는 NVH와 R&H의 개선

사이드미러 형상을 수정하고 도어 실링의 단면과 윈드 실드 사이드 몰딩 등의 섬세한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루프레일을 개선하여 진동을 줄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6S1uOmhF_qU

또한 전륜 서스펜션 마운트 부분에 스트럿 링을 추가해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제어하고 서브 프레임에 하이드로 부시를 적용하여 컴포트한 승차감을 만들었으며, 후륜 범프 스토퍼의 길이를 줄여 승차감도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서스펜션의 세팅 또한 변경되어 쏘나타의 승차감과 소음 진동을 개선하는 많은 노력들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6S1uOmhF_qU

이미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6S1uOmhF_qU

브레이크 부스터 사이즈와 배력비를 증대해 일정한 제동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이미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6S1uOmhF_qU

N Line은 단순히 디자인의 변화가 아니라

더 높은 출력과 그에 따른 서스펜션 세팅의 변화

그리고 레브 매칭이나 론치 컨트롤같이 퍼포먼스 카에 있는 기능이 적용되어

진정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는 차량을 변신하였습니다.

오직 ‘현대적 백과사전’에서만 알 수 있는 공신력을 가진 고퀄리티의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S1uOmhF_qU

https://post.naver.com/my.naver?memberNo=35787715

https://m.post.naver.com/my.naver?memberNo=30619985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으나, 주관적이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재롬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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