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간헐적 단식 꿀팁을 전수했다.
12일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차에서 한 달을 먹고산 전국 팔도 다비치 유랑단(2)’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강민경은 이해리와 차에서 이동 중에 “오늘 아침에 방탄 커피 한잔 먹고 나왔더니”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해리가 “방탄 커피가 뭐냐, 방탄소년단 할 때 그 방탄이냐”며 질문했다.
이어 이해리는 ‘아니다’는 강민경의 말에 “방탕하다 할 때 방탕이냐”고 물었고, 강민경은 “무슨 커피가 방탕하냐. 방탕하면 얼마나 방탄할 건데. 원두가 벗겨져 있냐”며 웃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설명을 덧붙였다. “부스트 커피다. 그래서 간헐적 단식하는 사람들이 그걸 먹으면 한 오후 3∼4시까지 배가 1도 안 고프다”고 다이어트 꿀팁을 밝혔다.
“나 같은 경우는 왜 먹냐면 운동 가기 전에 확 에너지 올리려고” 먹는다고 밝혔다. 이혜리는 “거기 뭐 들어가냐”고 질문했지만 강민경은 “어차피 안 먹을 거잖아”라며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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