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메인 댄서 셔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
12일 Mnet ‘스우파2’는 “몬스타엑스 셔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스우파2’는 최고의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여덟 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춤 싸움을 그리는 예능이다.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하고 있는 셔누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이행하다 지난 4월 21일 전역했다. 전역 후 ‘스우파2’ 파이트 저지로 나선 셔누는 앞서 2020년 방영한 Mnet ‘캡틴’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한편, 셔누가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 Mnet ‘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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