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카페 볼거리가 많은 반려견동반 가능한 숲너울
여기저기 드라이브 가기 너무 좋아요.
날씨가 좋다보니 기분도 좋고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충남 공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의 포토존을 보고 반해버려서 다녀왔는데요.
샤스타데이지부터 수영장까지 볼거리가 많았던
카페 숲너울 후기 시작합니다.
<운영시간>
매일 11: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지금은 딱 샤스타 데이지
보러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여러분은 샤스타 데이지 보셨나요?
저는 이 사진들에 반해서
공주 여행을 결정했는데요.
가장 먼저 첫 코스로 정했습니다.
숲너울
숲너울은 산을 끼고 자연환경에 펼쳐져있는
카페로 수영장까지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데이지 포토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수영장도 있고 이 곳에서 보는 뷰 조차도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카페메뉴
숲너울라떼 7,000원
숲너울쿠키 5,5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딸기바나나 7,500원
브런치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파니니랑 파스타랑 피자가 있어서
파스타, 피자를 하나씩 주문했어요.
쿠키랑 케이크도 있어서
음료와 디저트, 브런치까지
골라서 먹기 좋네요.
충분히 비워 둔 공간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광덕산의 모습을
오롯이 볼 수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뷰를 보면서
음료나 디저트를 먹으면
더위가 싹 가지는 느낌입니다.
수영장을 지나 왼쪽으로 내려가면
아래 산책로와 잔디밭,
그리고 애견운동장이 있습니다.
안에는 반려견이 뛰어 놀 수 있을 뿐 아니라
파라솔이 있는 좌석까지 있는데요.
강아지를 동반한 고객들은 이렇게
뛰어노는 강아지들 곁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더 아래로 내려오면보이는데요.
바로 샤스타데이지가 있는 침대 포토존입니다.
침대로 향하는 길은 두 줄,
그 사이에는 데이지가 활짝 피어있습니다.
햇빛이 쨍쨍한 날 왔더니
이 분위기 진짜 무슨 일인지
초록색 숲 사이로 해가 들어와서
진짜 너무 예뻤습니다.
해가 들어오는 숲 침대라니.
진짜 너무 예쁘지요?
이 공간을 오롯하게 즐기고 오니까
음식이 나왔는데요.
숲너울라떼와 카페라떼,
그리고 파스타와 페페로니 피자입니다.
핫소스랑 치즈가루까지 알차게 챙겨주셔서
아주 맛있게 즐겼는데요.
파스타도 이렇게 브런치랑 같이 하는 공간에서
먹었던 파스타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맛이 있었습니다. 살짝 매콤해서 더
피자랑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포토존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들어오는 입구 옆으로 있는 이 포토존입니다.
여기서 찍으면 수영장도 보이고,
안보이게 찍으면 산새를 담을 수 있습니다.
수영장 나오게 찍는 버전 / 안 나오게 찍는 버전
여러분은 어떻게 찍는게 더 예뻐보이나요?
동화같은 스팟이라서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제철을 맛이한 데이지 후라이가
아주 활짝, 그리고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오늘은 이 계절 정말 아름다운 공주 카페에 방문해서
브런치와 음료를 즐겨보았는데요.
푸른 산새와 수영장, 데이지를 볼 수 있고
반려견 동반, 예스키즈존이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카페라서
공주 여행 오셨다면 방문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SNS 핫플레이스이니 참고하세요!
숲너울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문금길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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