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배달음식 영업으로 매출 대결을 펼치는 ‘웃는 사장’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JTBC ‘웃는 사장’은 출연진들의 식당 영업 서바이벌 현장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해당 영상은 “사람 죽지 죽어 이러다가”라는 박나래의 멘트로 시작했다. 사장 이경규, 박나래, 강율 3인은 공유 주방을 이용해 직원 6인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와 함께 치열한 영업 경쟁을 펼친다.
공유 주방 한가운데에 있는 포스기는 배달 주문 ‘띵동’ 소리 하나에 9명 모두를 움직이게 했고, 누군가는 환호의 함성을, 누군가는 좌절감에 빠진다.
이경규는 “이런 식으로 할 거면 하지 마” “내가 사장이야”라고 직원을 따끔하게 가르치는 등 음식점 사장님의 위엄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강율은 레스토랑 오너 출신답게 “매출이 곧 행복이다”는 명언을 남기며 영업 대결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모바일 음식 배달 시장 속 이야기를 새롭게 접하게 될 9인은 어떤 모습으로 식당 영업을 하게 될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은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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