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얼음과 함께 마시는 아이스커피가 어울리는 계절이에요.
이 시간에 커피를 마셔도 잠을 청하는데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 저인지라
저는 이 시간에도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책상에서 그대로~ 시원하게
드립백 커피와 함께 하고 있다지요.
그래도 아침에는 따스한 커피
낮 12시가 넘어가면 시원한 커피
요즘 저의 커피 일상이에요.
이번에 두 번째로 만나는 홀리넨 커피 드립백 커피에요.
최고의 원두만을 선별해 향과 풍미를 최대한 끓어낼 수 있게 원두별로 차별을 둬 정성껏 로스팅한 커피로
탄맛, 신맛이 아닌 원두 본연의 모든 맛과 향이 선명하게 느껴지는 커피를 맛 보실 수 있어요.
이번에는 특별하게 크라프트지포장으로 더 운치 있었어요.
이번 홀리넥커피 / 드립백커피는 총 16종으로 디카페인도 포함이 되어있어
남자 1호가 더 반겼었어요.
드립백 커피는 케냐 / 엘살바도르 / 팬시 / 컴피 / 이지 / 마이티
에티오피아 / 콜롬비아 / 탄자니아 / 과테말라 / 브라질 / 디카페인
으로 기호에 맞게 선택을 하심 돼요.
강렬한 향과 진하고 풍부한 맛으로 찾는 분들께서 또다시 찾으신다는 홀리넥 트립백 커피는
로스팅 후 7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원두의 향이 좋아요.
드립백 커피 내리는 법이야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한번~!
드립백 커피 포장에도 일일이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고…
드립백 산미의 경우 케냐 > 팬시 > 에티오피아 > 컴피 > 콜롬비아 = 탄자니아 > 콰테말라 >디카페인 >
이지 > 브라질 = 마이티 드립백 커피 순이니
선택에 있어 드립백 패키지 뒷면을 참고하심 돼요.
원하는 커피로 선택을 한 뒤 개봉해 컵에 올려 내려주면 돼요.
드립백 커피를 컵에 거쳐주면 되는데
저는 드립체어를 이용했어요.
뜨거운 물을 원두를 적시는 정도로만 부어준 뒤 2 ~ 30초 정도 원두를 충분히 불려주고
2 ~ 3회에 걸쳐서 나눠 넘치지 않도록 천천히 물을 부어주면 돼요.
이건, 다들 아시지요?
커피 색상도 곱지요?
저희 집 남자 1호의 취향에 맞게 살짝 연하게 내려줬어요.
우리 집에서도 좋고
캠핑장이나 나들이 갔을 때 챙겨가도 좋은 드립백 커피에요.
어떤 장소에서 내리든 누구나 최적의 맛으로 추출할 수 있게 물 내림과 추출 농도를 고려해
각 원두의 분쇄 정도를 달리한 드립백 커피라 더 좋아요.
한낮과 달리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잠시 옥상에도 올라갔다 왔는데 무지 시원하더라는…
시원한 아이스커피에 절로 손이 가는 요즘~!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홀리넥 드립백 커피도 한번 즐겨보세요.
내가 원하는 커피로 즐길 수 있어 편리해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선물로 준비하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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