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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중1 때 양현석 찾아가 ○○”… YG 합격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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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이 중학교 1학년 때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사장님을 찾아가 빈 사연을 이야기했다. /사진=KBS Kpop 캡처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YG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탈락 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찾아간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웹예능 ‘리무진서비스’가 게재됐다. 이날 회차에는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행을 맡은 가수 이무진은 미연에게 “노래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된 때가 언제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미연은 “(어릴 때) 그냥 막 노래를 듣다가 제가 불러보고 싶더라”며 “부모님 몰래 컴퓨터로 녹음했다. 완성된 제 노래를 듣고 싶었다. 그래서 녹음 프로그램도 막 찾아서 (내 노래를 녹음)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미연은 처음 기획사 오디션을 봤던 때를 떠올렸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약 5년 동안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지냈던 그는 “제 프로필 사진과 영상을 이메일로 보냈는데 (3차까지) 합격했다”며 합격 사실을 밝혔다.

다만 오디션 과정에서 친해진 언니를 통해 자신의 최종 불합격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에 그는 “다시 오디션을 보면 3차까지 못 올라갈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건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회사를 찾아갔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사장님께 ‘저 진짜 잘할 수 있다’고 빌었다. 새로운 데모 CD를 전해드렸고,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결국 미연은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에 성공하며 K-POP 인기 걸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양현석 프로듀서를 향해 “사장님 저 잘 됐어요. 데뷔했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보냈다.

미연은 그룹 블랙핑크 데뷔 조에서 탈락한 뒤 지난 2018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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