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블랙퀸’으로 변신, ‘다크 포스’를 드러낸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측은 28일, 송제혁(이정진 분)을 처단하기 위해 작당 모의하는 도재이(김선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서로를 용서한 네 친구는 제혁을 향한 복수를 모의한다. 재이는 손에 더러운 피를 직접 묻혀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고 유나는 고심 끝에 살인범이 되지 않고 제혁을 처단할 방법을 떠올린다.
또 다른 스틸 속 재이, 유나, 유정, 해미는 ‘블랙퀸’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올블랙 스타일링과 분노 서린 눈빛으로 누군가를 뚫어질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
제작진은 “11회에서는 ‘가면퀸’ 4인방의 본격 복수 공조가 포문을 연다. 이들이 10년 전 브라이덜 샤워 파티와는 대조되는 ‘블랙퀸’으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기를 교묘히 피해왔던 송제혁이 4인방의 복수 질주를 막아낼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면의 여왕’ 11회는 내일(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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