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신애가 근황을 전했다.
안신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고 발아프고 졸리지만 스시 먹을 생각에 입꼬리가 올라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쿄 여행 중인 안신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귀엽다” “인형인 줄” “도쿄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신애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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