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칸에 떴다.
송중기는 22일 SNS를 통해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을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가 칸 영화제 행사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포스터 앞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화란’은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작으로 초대를 받았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극중 송중기는 연규를 믿고 이끌어주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을 맡았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와 함께 2세 소식을 함께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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