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새 출발한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민우는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민우는 신화 멤버인 전진, 신혜성과 함께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몸 담아 왔다. 지난 18일부로 라이브웍스컴퍼니와 매니지먼트 독점 업무 대행 계약이 종료됐고, 새 둥지로 린브랜딩을 선택했다.
그는 새 소속사인 린브랜딩에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이민우가 솔로 가수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 더욱 활발한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최근 이민우는 김동완, 전진과 신화의 첫 유닛 신화 WDJ로도 국내외에서 활동을 펼쳤다.
오는 6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플레이 스퀘어에서 솔로 데뷔 20주년을 자축하는 공연 ‘2023 이민우 M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스토리’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린브랜딩에는 방송인 김빈우, 서현진, 이하정과 가수 황우림, 배우 류화영, 이세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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