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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만들어 운영했더니…2030세대 4명 중 3명이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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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6개월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2030세대 고객의 재구매율이 약 7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구매율은 해당 기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 비율로 2030세대 고객 4명 중 3명 이상이 다시 홈플러스를 찾아 상품을 구매했다는 의미다.

앞서 홈플러스는 단골 고객 확보를 위해 2017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클럽’을 론칭한 바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클럽’은 고객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 할인 혜택을 주는 마이홈플러스 앱 전용 서비스다.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클릭 한 번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가장 먼저 만나는 신상 델리 ‘델리클럽’ △고기에 진심인 모두를 위해 ‘미트클럽’ △세상 모든 술을 만나다 ‘주주클럽’ △패션피플의 오늘 스타일 ‘패피클럽’ △세상 쉬운 맛집 투어 ‘홈슐랭클럽’ △내 아이를 위한 모든 혜택 ‘베이비&키즈클럽’ △스마트한 펫케어의 시작 ‘마이펫클럽’ △나만의 여행 메이트 ‘여행클럽’까지 총 8개 클럽을 운영 중이다.

최근 6개월간 클럽별 2030세대 회원의 관심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클럽에 가입하지 않은 2030세대 회원 매출 신장률보다 높았다. 실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2030세대 회원 주류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였으나 ‘주주클럽’에 가입한 2030세대 회원 주류 매출 신장률은 약 74% 늘었다.

홈플러스 몰(Mall) 식음코너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2030세대 회원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1%였고 식음코너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홈슐랭클럽’ 2030세대 회원의 매출 신장률은 91%를 기록했다. 홈플러스 델리는 최근 6개월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2030세대 회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현명한 소비를 실천하는 2030세대 고객을 위해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젊은 단골을 확보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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