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 한 도로를 달리던 SUV(스포츠실용차)에서 불이나 운전자가 다쳤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8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한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차에 탑승해 있던 A(62)씨가 목 부위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차량 1대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77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4대와 인원 3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3분 만인 0시 31분쯤 완전 진압했다.
소방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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