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 민경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일부 공연이 취소됐다.
‘레드북’ 제작사 아떼오드 측은 1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안나 역 민경아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금주 일부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 민경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일부 공연이 취소됐다. 사진=뮤지컬 ‘레드북’ 공식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5/CP-2022-0048/image-35d650ce-3023-4a18-afa2-ee86d41513df.jpeg)
이에 ‘레드북’은 금일(13일) 오후 6시 30분 공연과 오는 14일 오후 2시 공연이 취소됐다.
▶이하 ‘레드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지컬 ‘레드북’ 제작사 (주)아떼오드입니다.
안나 역 민경아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금주 일부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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