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9일째인 5월 11일 오후 6시 40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9일만에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023년 개봉작 흥행 TOP3에 등극했다.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네이버 관객 평점 9.4, CGV골든에그지수 98% 등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놓치지 않고 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드넓은 은하계의 스케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화끈한 액션, 어느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한 OST까지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에서 단 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의 유머와 인간미 넘치는 감성, 독창적 연출, 그리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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