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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극 장청자동차, 신에너지 전략 선보이는 새로운 체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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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극 장청자동차(GWM)가 중국 바오딩에서 자사의 신에너지 제품에 대한 글로벌 미디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GWM은 향후 출시될 일련의 신에너지 지능형 제품을 통해 ‘Go With More’라는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전기화에 대한 약속까지도 강조했다.
 
GWM은 6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서 수백 명에 달하는 미디어 및 유통사를 초청해 자사의 지능형 신에너지 차량과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자동차 시험장 중 하나인 GWM 시험장은 고속 원형 도로, 역동적인 광장 및 시험용 언덕을 포함해 수백 개의 수준 높은 포장도로를 자랑한다. 덕분에 이곳에서는 모든 유형의 차량 모델에 대한 엄격한 시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GWM은 미디어 및 유통사에 HAVAL의 새로운 중형 신에너지 SUV, HAVAL H6 PHEV, GWM TANK500 PHEV, POER Shanhai HEV 및 ORA 07 등을 포함해 여러 하위 브랜드 모델을 제공했다.
 
GWM HAVAL의 새로운 중형 신에너지 SUV(내부 코드 B07, 중국 시장용 ‘Fierce Dragon MAX’)는 신에너지 지능형 패밀리 SUV로 출시됐다. 휠베이스가 2.8m에 달하는 이 모델은 가족 여행에 대한 사용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우수한 공간 확장 역량을 선보인다. 전력 측면에서는 GWM의 Hi4(Hybrid intelligent 4WD) 기술을 장착한 첫 모델로서 높은 성능과 낮은 연료 소비 간에 균형을 이뤘다. 


 
초유선형 순수 전기 쿠페로 포지셔닝된 ORA 07은 패스트백 디자인을 자랑한다. 초유선형의 미학적인 디자인은 스포티한 스타일과 유행하는 스타일을 결합한 현대화된 우아함을 선보인다. 내부 디테일을 살펴보면, 친환경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인상적인 아늑함과 섬세함을 선사한다.  
 
행사 후, 미디어 및 유통사들은 GWM의 기술 혁신, 제품 품질 및 차량 성능에 찬사를 보냈다. 한 참가자는 GWM이 전기화 개발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달성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강점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GWM의 헌신을 보여줄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GWM은 새로운 기술과 모델을 출시하며 신에너지 변혁을 향해 전속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업계 리더십을 위한 정밀한 입력’이라는 GWM의 연구개발 개념에도 부합한다.
 
작년 GWM의 연구개발 투자액은 전년 대비 34.34% 증가한 121억8천100만 위안을 기록했다. 2025년까지 GWM의 총연구개발 비용은 1천억 위안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는 혁신 기술을 통해 지능형 신에너지 변혁을 도모하고자 하는 GWM의 끈기를 보여주는 증거다.
 
GWM은 HEV, PHEV 및 EV를 포함해 다양한 전력 형태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포괄적인 신에너지 제품 매트릭스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GWM은 훨씬 더 많은 고품질 지능형 옵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자사의 신에너지 제품 라인을 업데이트하는 데 계속 전념할 예정이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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