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 IP 팝업스토어 ‘단진24’가 오픈 3일 만에 방문객 2300명을 돌파했다고 9일 알렸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5일 서울 삼청동 이마트24에 열렸다. 2층 규모의 매장 외관 전체를 던파 대표 마스코트인 ‘단진’으로 꾸몄다.
매장 내부에는 ‘아라드프렌즈(단진, 플랑, 베히, 랜디)’로 꾸민 포토존과 이벤트존, 굿즈존 등 던파만의 공간을 마련했다.
단진 패키지를 입힌 이마트24 제휴 먹거리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총 8종의 제휴 상품 중 김밥류를 제외한 5종에는 ‘아라드프렌즈’ 스티커와 띠부씰을 동봉했다. 제휴 상품 구매 시 이마트24 앱을 보여주면 게임 쿠폰을 얻을 수 있다.
벽면 곳곳에서 ‘아라드프렌즈’의 다양한 아트워크와 던파 진 각성 도트 아트워크, 던파모바일 각성 도트 아트워크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던파 포토카드 제작이 가능하다. 제한 시간 내 캐릭터 짝을 찾는 미니게임 ‘극한의 손맛’, 세계관 퀴즈를 푸는 ‘던심 OX 퀴즈’도 진행한다. 미니게임에 성공하면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OX 퀴즈에 통과하면 게임 쿠폰을 받는다.
굿즈존에서 다양한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던파모바일은 출시 이후 첫 오프라인 굿즈 판매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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