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나단이 자신의 여동생 파트리샤 이름을 파트라슈로 부른 장성규의 실수에 발끈한다.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완도수산고의 일일 전학생이 된 조나단의 놀라움 가득한 첫 수업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또래보다 빨리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성장기를 담은 ‘얼리어잡터’의 메인 MC 장성규는 “저희의 라이벌은 ‘놀면 뭐하니’다”라는 무리수 농담을 펼친다.
이어 조나단은 “파트리샤가 게으른 모습을 보일 때마다 ‘얼리어잡터’를 틀어주면 방송을 보고 반성한다”며 ‘얼리어잡터’ 활용법을 공개한다고.
겉으로는 항상 동생과 티격태격한 듯 보인 조나단은 장성규가 파트리샤의 이름을 ‘파트라슈’로 잘못 부르자 갑자기 표정이 돌변, “그래도 제 동생입니다”라 발끈하며 오빠미를 뽐냈다고.
한편, ‘얼리어답터’는 7일(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얼리어잡(JOB)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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