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내 집 마련의 행복을 전한다.
정주리는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인턴사원으로 출격한다.
이날 복 팀의 인턴사원으로 나선 정주리는 “사형제의 엄마가 됐다. 내 집 마련의 꿈도 이뤘다”는 고백으로 박수를 받았다고.
이에 MC 박나래는 “아이들의 등하교, 하원은 어떻게 시키나?”라고 물었고, 정주리는 막힘없이 일정을 공개해 ‘1등 엄마’의 면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새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TV를 없앴다. 아이들이 하루 종일 TV를 틀어놔서다. 그런데 곧 선물 받을 예정이라 거실에 둘 것 같다”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교육 인프라가 잘 형성된 3인 가구 집 찾기’ 의뢰에 따라 매물 찾기에도 나선다.
정주리가 소개할 집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2층에는 소규모 학원, 4층엔 고학년 대형학원이 들어서 있었다. 이에 정주리는 “학원이 엘베권이다. 길을 걸으며 올려다보기만 해도 학원들이 있다”며 놀라워한다.
한편 정주리가 출연하는 ‘구해줘! 홈즈’는 오는 7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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