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석고대죄 대굴욕을 맞이한 新 최약체 주인공이 공개된다.
7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운수 좋은 날’에서는 ‘1박 2일’의 제2회 세계 최약체 대회가 성사된다.
마지막 게임을 마친 후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던 멤버들. 딘딘은 ‘1박 2일’ 공식 최약체이자 종이인형인 막내 유선호에게 팔씨름을 제안했다. 딘딘은 팔씨름과 다리싸움에서 이긴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딘딘은 팔씨름 대결에 앞서 유선호를 향한 자신감 충만 도발을 펼치고 “찍어버릴게요”라는 강렬한 한마디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최약체 대결에서 패배하면 최약체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석고대죄하는 대굴욕을 맞이하는 가운데 신 최약체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선호와 딘딘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는 ‘1박 2일 시즌4’는 7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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