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진세리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브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브는 다양한 스타일링과 착장, 뮤직비디오 촬영장 등을 소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촬영 첫째 날 가을은 “비행기 날개 위에서 춤을 열심히 추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고, 장원영은 “뮤직비디오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한다. 너무 기대된다. 기대해 달라”며 활기차게 촬영을 시작했다.
비행기 세트를 무대로 촬영을 펼친 아이브는 높은 텐션으로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고, 뮤직비디오 감독의 칭찬을 받고 모니터링을 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들의 칭찬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 아이브는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치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내뿜었다.
다양한 안무만큼 다채로운 제스처와 장면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장원영은 스카이다이빙 신을 찍으며 거듭 재도전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뮤직비디오 촬영 둘째 날에도 아이브의 열정은 계속됐다. 이들은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장난을 치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바로 진지한 표정으로 안무를 펼쳤다. 이와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서로 대화하고 보완할 점을 바로 수정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군무 신 촬영장에서도 아이브의 높은 텐션은 계속됐다. 마지막으로 파티장에서 촬영을 마친 아이브는 “열심히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멤버들 다 고생했다. 많이 봐달라”고 덧붙였다.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 활동을 성료한 아이브는 선공개된 타이틀곡 ‘키치(Kitsch)’로 음악방송 2관왕을 거머쥐었고,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으로 총 7개의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음악방송 9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아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3를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아이브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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