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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이자 밸류업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가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실내 골프 문화 커뮤니티 클럽디(CLUBD) 청담’을 오픈했다.
클럽디는 이도가 운영하는 레저 브랜드다. 클럽디 청담은 국내 최초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개발에 참여한 풀스윙(FULL SWING) 플래그십 센터와 프라이빗 골프 레슨은 물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 클럽디 카브(CLUBD CAVE)로 구성됐다.
총 4층 규모로 1층은 골프 용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2층은 그룹 레슨이 가능한 오픈 타석과 그린의 경사와 언듈레이션을 변화시켜 다양한 퍼트 연습이 가능한 버추얼 그린 시설이 마련됐다.
3층은 유명 프로에게 체계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레슨룸과 클럽 피팅 공간으로 구성됐다. 클럽디 청담의 엠버서더로는 국내외 통산 15승의 최나연 프로가 참여해 레슨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김지민, 김현명, 김혜리, 김혜연, 민나온, 안근영, 윤슬아, 이소희, 장지혜, 전지선, 전효정 프로와 김영배, 윤석원, 임승언, 한진호 프로 등 국내외 투어 출신 유명 프로들의 레슨을 직접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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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에는 골프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 비스트로 클럽디 카브(CLUBD CAVE)가 운영된다. 클럽디 카브는 스타 셰프인 강민구·송하슬람 셰프의 레시피가 적용된 메뉴로 운영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클럽디 청담 운영을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와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골프를 넘어 호텔, 4계절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 스파 등으로 레저 사업의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럽디는 현재 충북 클럽디 보은(18홀), 클럽디 속리산(18호),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인천 드림파크CC(27홀) 등 총 5곳에서 114홀의 골프장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부산 해운대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랜드마크 ‘클럽디 오아시스’ 운영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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