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연애 시작했다” 배성재 깜짝 고백… 알고보니?

‘세치혀’ 배성재가 연애를 최초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MBC 제공

’45세’ 배성재가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썰마스터단이 썰플레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성재는 “45년 통틀어도 대단한 일이 없었지만 놀랍게도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배성재의 깜짝 발언에 유병재는 “죄송한데 예를 들어서 MBC와의 사랑이라든지. 그럴 바에야 여기서 끝내자”며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전현무 또한 “퇴장이다”라고 경고했다.

배성재는 이내 “깨어 보니 슬픈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알고 보니 연애하는 꿈을 꿨다는 것. 전현무는 “실제 있었던 일이니까”라면서 “연애하는 꿈이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상대가 누구였는지도 궁금해 하자, 배성재는 “모르는 분이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에 전현무는 “개꿈을 꾼 거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