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리자동차그룹 산하 브랜드 레이더(Radar)가 2023년 4월 26일, 전기 픽업트럭을 출시했다. 브랜드 첫 번째 모델인 RD 6의 새로운 버전으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중국시장의 소비자들의 픽업 트럭에 대한 인식은 SUV 보다 낮다. 하지만 최근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용자들이 증가하면서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는 중국 내 낚시 애호가가 약 1억 4,000만 명으로 25-44세 사이의 사람들이 전체의 46%를 차지한다고 전하고 있다.
중국 승용차 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12만대 이상의 픽업트럭이 판매됐다.
중국 내 시판 가격은 14만 5,800위안(약 2만 1,065달러)으로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한 픽업트럭의 10만~15만 위안촤 차이가 없어 경쟁력이 있다고 차이나 데일리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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