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최근 디저트로 사랑받는 나라를 묻는 다면 바로 대만을 떠올리실거에요. 망고, 펑리수, 망고빙수, 대왕카스테라 등등 대만에서 넘어온 디저트류들이 정말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대만 타이페이여행 중 꼭 가야하는 101빌딩과 스린야시장 먹거리 그리고 대만을 오고 갈때 필요한 항공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대만 항공권
대만은 섬나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유산, 먹거리 등이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대만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대만 항공권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만으로 가는 항공권은 대한민국 내의 다양한 항공사에서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의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대만의 대표적인 항공사인 에바항공, 중화항공, 스쿠트에어 항공 등이 있습니다.
보통 해외여행을 갈때 국내선을 이용하기보다, 내가 여행하는 나라의 항공사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대만항공사의 비행기가 한국으로 오는 손님들을 태우고 온 뒤에 다시 대만으로 돌아가야 하기때문에 빈 여객기를 가느니,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객들을 실어나릅니다.
그래서 보통 여행을 할때에는 여행지의 국적기를 이용해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양국을 오갈때 승무원도 한국어를 하거나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여,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니, 저렴하게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만 필수 여행지 101 빌딩
대만 여행지중 필수로 꼭 가야하는 곳이 있다면, 대만의 초고층 건물로 건축물의 외관은 대나무의 노리개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타이페이 101 빌딩은 상업 및 문화 센터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하 5층과 지상 101층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진 대비 및 안전 시스템이 완비되어 있어 지진 발생 시 안전한 건물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높이 509.2m의 빌딩으로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건물이이기도합니다.
그래서인지 랜드마크로 타이베이 대만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늘 등장하고 있어요.
타이베이 101타워
전망대 영업시간 11:00~ 22:00
지하척 MRT 타이베이 101 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면 건물을 만날수 있습니다.
타이베이 101타워는 우리에게는 야경을 감상할수 있는 전망대 정도로 알려져있지만, 사무실이나 여러 상업시설들이 있어서, 쇼핑을 하기에도 좋아요.
티켓은 타워 5층 카운터에서 구입을 할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미리 한국에서 구입을 할수도 있어요. 티켓교환은 카운터에서 할수 있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37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101전망대는 101층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거이 아니라 89층으로 올라가면됩니다. 대만의 유명 랜드마크이기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현지분들도 가족나들이로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대만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입니다.
스린야시장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스린야시장은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야시장입니다.
스린야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과 상품, 문화 예술 공연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린야시장에서는 대만 전통 음식인 생선머리 스프, 바베큐 향이 풍기는 생갈비, 고기와 채소를 구운 구이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린야시장은 예술과 문화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거나, 음악 공연과 춤,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스린야시장에서 먹어봐야할 먹거리는 지파이, 왕자치즈감자, 취두부등이 있는데요. 유명한 곳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맛집을 찾을때에 현지분들이 얼마나 줄을 서고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장은 먹거리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실내 아케이드 같이 되어있는 상점 로드가 형성되어있어서 날씨 상관없이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건물 밖으로 나가면 수 많은 먹을 거리들을 더 만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 느낌이 나기도해서 무척 정겹습니다. 대만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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