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태양, 세븐틴, NCT 도재정의 컴백 무대와 위아이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ROAD TO M COUNTDOWN)’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태양·세븐틴·NCT 도재정·엑디즈 등…27일 ‘엠카트다운’ 컴백의 축복이 끝도 없다 |
먼저 오랜만에 가요계 컴백한 태양의 컴백 무대가 준비된다. 태양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그만의 정체성을 더욱 담아낸 신보 ‘Down to Earth’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를 비롯해 BTS 지민과의 협업곡 ‘VIBE’ 등 총 6곡이 수록된 앨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자 타이틀곡인 ‘나의 마음에’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K-POP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세븐틴도 ‘엠카운트다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미니 10집 ‘FML’로 돌아온 세븐틴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손오공’으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블록버스터급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압도한 세븐틴이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NCT 도재정은 첫 미니앨범 ‘퍼퓸’을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퍼퓸’은 사랑하는 상대에게 나의 향을 남기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향수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동작과 세 멤버의 절제된 섹시미가 느껴지는 안무들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WOODZ(우즈)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앞두고 있다. 우즈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번 앨범 타이틀곡 ‘Journey’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여실히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또한 신곡 ‘Freakin’ Bad’ 무대로 웰메이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며, 다나카는 부활의 김태원과 함께 협업한 곡 ‘이곳에 추억이 있다’로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7기 우승 아티스트로 선정된 그룹 위아이의 무대도 준비된다. 위아이는 오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Spray’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를 퍼포먼스에 그려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Spray’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아이의 ‘Spray’ 스테이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광, 아이브, 케플러 등 K-POP 대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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