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는 데일리카로 주말에는 부모님 모시고 여행 갈 수 있는 자동차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는 건강하신 부모님과 함께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너무나 익숙해진 두 분의 존재에 대한 감사를 우리는 항상 잊고 살고 있다. 그래서 생각했다. 부모님과 주말에 함께 편하게 여행을 모실 수 있으면서 평일에는 출퇴근하기 좋은 차가 없을까? 사실 준대형 세단을 생각하고 있지만 무릎이 좋지 않은 부모님들이 타고 내리기 쉬운 차량은 역시나 SUV급정도의 크기의 차량이 필요했다. 그렇게 생각하면 카니발이 떠오르는데 어딘가 모르게 다인승 MPV 차량은 어딘가 모르게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을 준다.
최근 국내에 다양한 차량 컨버전 업체들이 카니발 차량을 가지고 어딘가 살짝 부족한 부분을 채워 VIP를 위한 차량으로 개조한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본 카니발 외장과 다른 독특한 컬러와 바디킷을 적용한 차량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지만 그러다보면 차량 가격이 너무 높아져 수입 MPV 수준의 가격까지 올라가게 된다.
대기업 회장님이나 혹은 장시간 차량 안에서 대기를 해야하는 연예인들이라면 높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이런 차량을 구입해도 좋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평소에는 출퇴근용 데일리카로 주말에는 부모님을 모시는 목적의 차량으로는 살짝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부분을 고려한 DH AUTO (디에이치 오토)에서 출시한 룬 시그니처4 모델은 독특하지 않은 순정 느낌의 외장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실내를 선보이는 가성비룰 추구하는 부모님들과 함께하기 좋은 카니발 4인승 모델을 선보인다.
DH AUTO (디에이치 오토)에서 출시한 룬 시그니처4 차량은 겉으로 봐서는 일반적인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과 크게 다름이 없다. 특별한 디자인이 오히려 부담되는 사람들과 합리적인 가격에 카니발 리무진 시트가 적용된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차량으로 차량 그릴 / 휠 / 컬러 등 모두 순정과 동일하며 트렁크 우측 하단에 LUNE (룬)이라는 엠블럼 하나만 이 차량에 이름을 보여준다. 특별하지 않지만 그 만큼 외장 변경 대한 비용 상승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부모님이 타고 내리기 편하게 전용 전동식 스탭퍼를 적용하고 있어 도어가 열리면 자동으로 스탭퍼가 내려가기 때문에 무릎이 좋지 않은 부모님이 타고 내리시는데 불편함이 없다. 일반적인 SUV 모델들도 타고 내리면 다소 높은 느낌에 허리를 굽혀야하지만 카니발 하이리무진 기반으로 만든 룬 시그니처 4는 그럴 필요가 없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외장 디자인 또한 기본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실내를 살펴보면 확실히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 시트보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전동식 리무진 시트는 꽤 매력적이다. 카니발을 구입한 사람 중에서 4인 이상을 타고 다니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특수한 경우 혹은 대가족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많지 않다. 오히려 4인 이상 탑승하는 경우가 적은데 부모님 2분만 모시고 여행하기에는 딱 좋은 그런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카니발 4인승에 시트가 부족하다면 룬 시그니처 7 (7인승) 모델과 룬 시그니처 9 (9인승) 모델까지도 선택할 수 있다.
카니발 4인승 DH AUTO (디에이치 오토) 룬 시그니처 4인승 모델의 실내는 정말 매력적이다.
아주 화려하지 않지만 있을거는 모두 있는 그런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성인 남성이 다리를 쭉 뻗고 눕는드한 무중력 자세로도 다리가 1열 시트에 닿지 않아 장시간 운전에도 편안하게 주행이 가능하다. 2열 시트에서는 누군가 운전만 해준다면 매일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왕복할 수 있을 정도로 동승자에대한 피로도가 상당히 적은 것이 사실이다.
단순 시트만 편리한 차량은 아니였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순정 차량에서 넷플릭스, 웨이브, 유튜브를 보려면 다소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거나 별도의 장치를 장착해야하지만 카니발 4인승 룬 시그니처4 모델에서는 순정 차량 기능에는 없는 넷플릭스 그리고 웨이브, KM플레이어와 유튜브 여기에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를 연결할 수 있는 HDMI 포터까지 제공하고 있는 점은 부모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뒤에 타더라도 게임을 하면서 장거리 여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 달리는 차 안에서 TV를 본다고 생각하면 멀미가 나거나 컴퓨터처럼 화면 조작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커다란 화면과 기본 카니발 3.5 가솔린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차량이기에 장시간 시청에도 어지럽거나 멀미가 나지 않고 리모콘을 마우스처럼 허공에 움직이면 내가 움직이는대로 마우스 커서가 움직이기 때문에 동작하는 어려움은 없다.
장거리 운전을 하면 차가운 음료를 마시거나 겨울에는 따뜻한 음료를 휴게소에서 가지고 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컵홀더에 넣어두면 커피나 음료가 금방 차갑게 식어버리거나 혹은 얼음이 금방 녹아버린다. 하짐만 카니발 리무진 룬 시그니처4 리무진 시트에는 양쪽으로 냉/온 컵홀더가 장착되어 있어 차가운 음료는 차가움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따뜻한 음료는 차갑게 식어버리는 것을 최소화시켜준다. 여기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포트는 커다란 아이폰14 프로맥스까지 충전하고도 위 아래 공간이 남을 정도로 커다란 크기를 보여준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3.5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많은 사람들이 데일리카로 이용한다면 연비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할 수 있는데 필자가 테스트하는 강남 최악 연비 테스트인 강남 퇴근길 연비 테스트를 확인해보면 24.7km/L 시내 주행만 주행하는데 약 2시간정도 막히는 길을 주행했을 때 6km/L 수준을 보여줬지만 고속도로에서 안전 제한 속도에 맞춰 안전하게 주행했을 때 평균 15km/L 수준까지 좋은 연비를 보여준다. 여기에 카니발 하이리무진 순정 모델에서 선택이 불가한 2.2 디젤 모델을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DH AUTO (디에이치 오토)에서는 룬 시그니처 4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2.2 디젤 엔진이 적용된 모델을 구입할 수 있게 제작 가능하다.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비교했을 때 단순히 프리미엄 전동식 리무진 시트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차량 바닥이 최고급 요트에 사용되는 요트 우드 플로우가 설치되어 차량 안에서 맨발로 다니기도 좋고 차량 내 청소도 좀 더 쉬워진다. 또한 공기청정기와 220V 컨버터, 12V 시거잭이 적용되어 있으며 꽤 넓은 수납 공간까지 적용되어 있어 외투나 가방을 보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룬 시그니처4 카니발 리무진 모델은 터치패널과 버튼으로 전동시 시트 조절이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통풍 시트와 열선시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안마 기능까지 추가되어 장거리 주행에서 부모님들이 앉으면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카니발 하이리무진 순정차량과 확실한 차이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감을 보여주는 차량이다.
화려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옵션들이 가능한 카니발 컨버젼 모델이 아니라 순정 차량 같은 특별하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실내에서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하고 있으며 카니발 하이리무진 2.2 디젤 모델도 선택 가능하며 4인승 뿐만 아니라 7인승 / 9인승 모델까지 선택 가능한 모델로 평소에는 출퇴근 차량으로 주말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갈 수 있는 나만의 카니발을 구입할 수 있다. DH AUTO (디에이치오토) 룬 시그니처 4인승 모델 가격 및 옵션 선택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