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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제 딸과 같은 처지여서 끝까지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 하네요! 나의 조언이 없었다면 울딸도 지금쯤 아마? 그런데 그딸이 커서 시집가고 엄마가 되었어요! 지금도 엄마 할머니 고맙다고 전화로 너무 감사한 일들이주변에도 있군요! 용기 또 넓은 마음 내어 주신분께 하나님의 가호와 축복이 넘쳐나길 기도 할께요~???
아침 출근길에 휴지로 눈물닦으면서 저린가슴을 부여잡고 글읽었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엄마입니다 기다려주는것 아이가맘을 열때까지 기다려주는 그인내가 당신은 감히 말하는데 현대에 신사임당 같은 훌륭한 분이십니다
수많은 인연으로 살아가지만 정말 살만한 맛이느껴집니다. 앞으로의 살아기는 일들에 있어 충만한 하늘의 지혜와 총명하심을 덧입혀 소중하고 풍성한 삶으로 덧입혀 주실 것을 가절히 바랍니다.
박근수
오늘아침이사연을읽고.눈물많이흘려습니다.감동입니다.아이도아이지만.엄마에게.너무고맙다는말씀을드림니다.
오늘아침이사연을읽고.눈물많이흘려습니다.감동입니다.아이도아이지만.엄마에게.너무고맙다는말씀을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