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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메이저리그 ‘넘버원’이었는데…범가너 어쩌다 방출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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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 SNS
사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 SNS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때 메이저리그 넘버원 투수로 불리던 매디슨 범가너가 결국 방출 수순을 밟는다.

애리조나는 21일(한국시간) “범가너를 양도 지명 조치(DFA)했다”라며 “그 대신 트리플A에서 좌완투수 앤서니 미시에비츠를 콜업했다”고 밝혔다.

앞서 범가너는 지난 2020시즌 시작 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5년 총액 8,5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다만 애리조나 이적 후 범가너는 69경기 363.1이닝 15승 32패 평균자책점 5.23 기록, 이번 시즌엔 4경기 등판 16.1 이닝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10.26 절망에 가까운 투구 내용을 보였다.

이에 애리조나는 범가너의 내년 시즌 연봉 포함 3,400만 달러의 잔여 계약이 남아 있지만 칼 같이 방출 결정을 내렸다.

범가너는 지난 2007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빅리그 데뷔해 샌프란시스코 역대 3번째로 어린 나이에 100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통산 14시즌 354경기 131승 121패 2,060삼진 평균자책점 3.42를 올리고 있었다.

한편 범가너는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1주일 동안 나타나지 않을 경우 마이너리그로 이동하거나 FA 시장에 나오게 된다. 

MHN스포츠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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