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날이 너무 좋아 봄나들이 가고 싶은 맘 가득이더라고요.
일기예보에서 오늘 우리 동네는 28도까지 올라간다고 하고…
옥상에서 바라보는 하늘도 무지 이쁘고
이런 날은 정말 간단하게 봄나들이 도시락 하나 챙겨 꽃구경이라도 가야 하는 건데
실상은 출근모드라는거…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무지 간단한 봄나들이 도시락 모닝빵 샌드위치로 보여드려요.
아이 간식으로 챙겨두셔도 좋고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미니 샌드위치로
우리 집 냉장고 속 재료들로 꽉 채운 집밥 샌드위치에요.
모닝빵 샌드위치 만드는 법
모닝빵 6개, 양파(작) 1개, 치즈 6장, 다향 밥엔덕, 치커리 + 마요네즈 + 케찹 적당량
치커리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제 샐러드로 준비해 두었던 것인데…
이번에는 샌드위치에 넣어줬어요.
양파는 원형 그대로 썰어 찬물에 담갔다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치즈도 준비하고…
치즈는 기호에 맞게 준비하심 돼요.
그리고, 오늘 샌드위치에 들어갈 다향 밥엔덕이에요.
요거 몇 팩 있으면 끼니때마다 든든해요.
노릇하게 구워 밥을 싸먹으면 딱 이거든요.
동글동글해 모닝빵 샌드위치에도 안성맞춤이에요.
밥엔덕은 달궈 오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모닝빵은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살짝 구워준 뒤 반으로 잘라
마요네즈를 바르고
밥엔덕을 시작으로
기호에 맞게 치커리, 양파, 치즈, 밥엔덕 순서로 채워주면 돼요.
저는 밥엔덕은 2장씩~
속을 채워주는 중간중간 기호에 맞게 소스(케찹, 머스타드, 스테이크 소스 등등)들을
적절하게 뿌려줘도 좋아요.
간단하게 후딱 만들기 좋은 샌드위치 레시피라
아침에도 뚝딱 만들 수 있는 모닝빵 샌드위치에요.
하나씩 집어먹기도 좋고~
날이 너~무 좋아 샌드위치 도시락에 넣고 룰루랄라~
나들이 가고 싶은 맘 가득 담아 만들었어요.
저는 옥상 벤치에 앉아 마치 소풍이라도 나온 것처럼
따스한 커피 한잔 내려 여유도 좀 누려봤고요. ㅎㅎ
우리 집에서 만드는 샌드위치이니 들어가는 야채들도 다양하겠지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오늘도 건강한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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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다향으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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