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미스터트롯2’의 뜨거운 뒤풀이 2탄 토크 콘서트가 공개된다.
오는 13일 TV 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는 TOP7의 가수들의 게릴라 콘서트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는 양재천에서 첫 게릴라 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날 팬들도 함께해 TOP7을 향한 응원과 환호를 보냈다.
늘 단정하고 깔끔한 수트로 트롯 신사의 비주얼을 자랑했던 TOP7 멤버들이 게릴라 콘서트 당일에는 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컬러의 캐주얼 차림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팬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가수 박지현은 “정장 안 입고 이렇게 회사하게 캐주얼로 입고 가니까 신선하다”라며 자신들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의 콘셉트를 묻는 가수 진해성의 질문에 가수 안성훈은 “봄 느낌이니까 남친룩”이라며 자체 콘셉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동 중 현장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받아본 TOP7 멤버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몰린 인파에 감격의 감탄사를 내뱉는가 하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 TOP7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개인곡 무대로 명불허전 가창력을 드러냈다. 또 단체곡으로 떼창을 불러일으키며 역대급으로 흥을 폭발시켰다.
‘미스터트롯2’ TOP7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은 팬들은 콘서트가 끝난 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TOP7 멤버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주에 이은 TOP7의 인생 스토리송,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초특급 팬 서비스 현장, 7인 7색 합숙소의 밤까지, TOP7의 모든 것이 담긴 TV CHOSUN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 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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