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와 동고동락에서 보호 중인 고양이 “죄송해요. 고양이가 애교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못 키우겠어요.” 키키 입양을 신청한 A씨는 다른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애묘인이라 단체에서는 믿고 키키를 입양보냈다. 그러나 얼마 뒤 A씨가 울면서 단체로 연락을 했다. 고양이가 강아지처럼 너무 애교가 많다 보니 부담스러워서 도저히 키울 수 없다는 것이었다. A씨의 첫째 고양이는 독립적인 성격이라 사람이 자리를 비워도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키키는 A씨와 계속 붙어 있으려 했다고. 자신이 고양이를 만족시켜줄 수 없다고 생각한 A씨는 파양을 통보하며 울음을 터뜨렸다고 단체 관계자가 전했다. 파양 후 집을 잃은 키키는 현재 한 가정에서 임시 보호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곧 이 집에서도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키키 / 러시안 블루 / 8살 추정 / 수컷 / 중성화 완료 / 스케일링 완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35289?
길냥이와 동고동락에서 보호 중인 고양이 “죄송해요. 고양이가 애교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못 키우겠어요.” 키키 입양을 신청한 A씨는 다른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애묘인이라 단체에서는 믿고 키키를 입양보냈다. 그러나 얼마 뒤 A씨가 울면서 단체로 연락을 했다. 고양이가 강아지처럼 너무 애교가 많다 보니 부담스러워서 도저히 키울 수 없다는 것이었다. A씨의 첫째 고양이는 독립적인 성격이라 사람이 자리를 비워도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키키는 A씨와 계속 붙어 있으려 했다고. 자신이 고양이를 만족시켜줄 수 없다고 생각한 A씨는 파양을 통보하며 울음을 터뜨렸다고 단체 관계자가 전했다. 파양 후 집을 잃은 키키는 현재 한 가정에서 임시 보호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곧 이 집에서도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키키 / 러시안 블루 / 8살 추정 / 수컷 / 중성화 완료 / 스케일링 완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35289?
이시각 인기 뉴스
- 심사위원 만장일치 MVP에 "무례하다다" 1위표 없이 '2번째 남자'가 된 24세 유격수
- 딩하오, 삼성화재배 2연패…신진서 꺾고 우승 목표 세워
- 1달도 채 안 됐는데 “차주들 어떡해요”…포르쉐 넘본다는 세계 2위 기업 근황
- 35세 모델 문가비가 전한 어안이 벙벙한 소식: 홀연히 연예계 자취 감춘 이유는 확실했다
- “여기가 중국이냐” “검열 시도 받아들여” 나무위키에 이용자들 ‘대혼란’
-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로 인해 ‘2024 던파 페스티벌’ 행사 일시 중단
- NCCK 조성암 신임 회장 "사회 많은 문제 사랑 결핍 때문"
- '굴친자' 설레게 하는 서울 굴 맛집 4
- 똑같은 사안인데 뒤바뀐 결론…법원 “방통위 2인 체제 하에서 KBS 이사 7인 임명 합법"
-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LG 지옥훈련 성과 있었다→염갈량 만족 "백업 주전 성장, 기대만큼 잘 됐다" [MD이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