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일 이동휘는 자신의 SNS에 “희망의 3점 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날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 현장이 담겨있다.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안재홍이 출연하는 영화 ‘리바운드’ 시사회에 참석했고 이에 안재홍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같은 날 정호연도 VIP 시사 현장 사진을 올리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22분 동안 울다 웃다 즐거웠다. ‘리바운드'”라며 VIP 시사 현장에 함께했던 사실을 인증했다.
그는 “안재홍 같은 코치 만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연인 이동휘의 절친인 안재홍과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부터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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